□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10월 28일(금) 14시 유안타증권빌딩(대전 중구)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의 대전 이전 기념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날 현판식에는 이인실 특허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 등이 참석한다.
 
□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2012년에 설립된 특허청 산하기관으로, 연구개발 과정에서의 전주기 특허전략 수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가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특허전략 전문기관이다.
 
ㅇ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전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21.10)된 이래, 지난 9월 본사 주소지를 서울에서 대전으로 변경하는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완료하고, 이달부터 대전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 (대전 이전 기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기상산업기술원, 임업진흥원
 
□ 이인실 특허청장은 “대전에는 특허청, 특허법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어,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이전이 대전의 지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2022년 10월 28일 대한민국 특허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