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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국민의 아이디어 150개가 팔렸다!
      • 작성일2022/12/21 08:52
      • 조회 731
      2022년, 국민의 아이디어 150개가 팔렸다!
      - '전국민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2022 전국민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2022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13일(화) 오후 3시 드림플러스 강남(서울시 서초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시상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www.idearo.kr)’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용자에게 연간 활동실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자리이다.
       
      * ‘아이디어로’에 등록한 아이디어 건수, 거래 건수, 거래 금액 등을 합산
       
      ㅇ 2022년 ‘아이디어로’에 총 2,51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그 중 약 150건 이상의 아이디어 거래 계약이 체결됐다.
       
      1. 「2022 전국민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아이디어로’에 제안한 실적에 따라 종합 점수가 높은 분야별 아이디어 제안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ㅇ 성적우수상 단체부문 대상은 초록바다 팀(김제순, 김현진)이, 최우수상은 반짝이가족 팀(이빛나, 이경민)이 수상한다.
       
      ㅇ 성적우수상 개인부문 대상은 김현진씨가, 최우수상은 김희재씨가 수상한다.
       
      - 김현진씨는 총 12건의 아이디어 거래를 통해 4개 부문(성적우수상 2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277만원의 거래금, 330만원의 상금 등 총 600만원을 수령한다.
       
      2. 「2022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총 17개 기관 32개 과제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거래 금액이 가장 높은 제안자에게 시상한다.
       
      ㅇ 상반기 최우수상은 한국조폐공사의 ‘보안기술 기반 신사업 아이디어’에 아이디어를 제안해 이를 2백만원에 거래한 이민주씨·전바다씨가 수상하고, 우수상은 임혜진, 양동우씨가 각각 수상한다.
       
      ㅇ 하반기 최우수상은 총 6건의 아이디어를 110만원에 거래한 초록바다팀(김제순, 김현진)이 수상하고, 우수상은 히사모(장윤정, 김성희, 김지민) 팀이 수상한다.
       
      □ 특허청 김명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청은 국민들의 아이디어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이디어 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21년 3월부터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인 ‘아이디어로’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국내 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붙임1. ‘전국민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 명단
      ※ 붙임2.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명단
       

       

      <출처: 2022년 12월 13일 대한민국 특허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