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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패권 경쟁 시대, 특허데이터 활용으로 앞서간다!
- 작성일2023/08/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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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패권 경쟁 시대, 특허데이터 활용으로 앞서간다! - 특허청,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3' 개최(8.31.~9.1, 서울 코엑스) - 특허 데이터 활용전략 학술 대회(컨퍼런스), 지식재산정보 서비스 체험 전시회 열려 - |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제19회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3’이 8.31.(목)~9.1.(금)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된다.
* PATINEX: PATent INformation EXpo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는 특허정보(데이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개최됐으며, 누적 참관객 11,000명 이상의 국내 최대 특허정보 박람회이다.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3은 ‘기술패권 시대의 게임체인저, 미래를 만드는 지식재산 데이터’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특허정보 전문가들이 지식재산 혁신에 관한 학술 대회(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지식재산정보 서비스 기업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술패권 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허데이터 활용전략 학술 대회(컨퍼런스)>
첫째 날(8월 31일)에는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창의성 가득한 멋진 지식강국 – 대한민국의 비전)을 시작으로 엘지(LG)화학, 마이크로소프트 등 선도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계한 특허정보 활용전략을 제시한다.
둘째 날(9월 1일)에는 에스케이(SK)텔레콤, 씨제이(CJ)제일제당, 엘지(LG) 인공지능(AI)연구원 등이 미래기술과 관련한 지식재산 동향과 특허기반의 수익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우리나라 특허청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특허행정 시스템과 해외 선진 특허청(미국, 일본, 중국)의 특허정보 서비스 정책도 살펴볼 수 있다.
<특허데이터 활용 선도기업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
전시회에서는 윕스, 워트인텔리전스, 씨에이에스(CAS) 등 국내외 20여개 지식재산 서비스 기업·기관들의 다양한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허청 김기범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지식재산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의 핵심자산”이라며 “이번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3을 통해 우리기업들이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찾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식재산 서비스 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누리집(https://patinex.org)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3 사무국(02-2038-2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년 8월 29일 특허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 첨부1 188 [특허청] 기술패권 경쟁 시대, 특허데이터 활용으로 앞서간다.pdf (용량 : 404.7K / 다운로드수 : 101)